[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27일 여주시 상황실에서 지역 토목측량업체 및 건축사 관계자를 초빙해 인·허가 민원업무 소통행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허가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손계운 지속발전국장, 임영석 허가건축과장, 이경원 토목측량사 협회장, 최윤기 건축사 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와 법령에 대한 설명, 상호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전달했으며 담당공무원들은 신속하게 인·허가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설명과 함께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좀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8기 시정방침인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허가건축과 전 직원이 신속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하려고 힘쓰고 있다 여주시 지역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업무에 종사하는 토목·건축 관계자와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던 만큼, 개개인의 이익과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행정을 떠나 진정 시민이 잘살고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