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소방서는 28일 퍼시스 안성공장을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공도읍에 위피한 퍼시스 안성공장은 연면적 약 62만㎡ 지상5층, 지하1층 규모의 공장으로 패널 및 철재가구, 쇼파등을 생산하고 있다.
안성소방서는 공장 내 주요 소방시설 확인, 화재 초기대응 및 인명 대피 확인, 공장 관계자들과 주요 위험 시설들을 확인했고 소방 안전관리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진 소방서장은 “공장시설은 화재의 위험성이 상존하므로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평상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무엇보다도 관계자들의 관심과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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