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파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의 김태효 선수가 오는 8월 1일부터 소집되는 남자 100M 육상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김태효 선수는 2015년에 입단한 이후 남다른 열정과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꾸준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는 파주시청 육상팀의 간판선수다.
올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 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 일반 100M 부문 선수 개인 최고기록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김달수 체육과장은 “김태효 선수가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혔다”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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