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보건소는 지난 28일 파주시노인주야간보호협회와 치매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파주시노인주야간보호협회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예방, 인식개선 등 치매 극복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파주시노인주야간보호협회는 2020년 3월 22일 정식 출범했으며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재활과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주야간보호센터 35개소가 가입돼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임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주시 노인주야간보호협회와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치매 돌봄으로 치매 걱정 없는 파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