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가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운전자에게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 관리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할 수 있는 기본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마련했다.
수업은 3, 4기로 나눠 오류문화센터에서 운영된다.
3기는 9월 7일부터 28일까지, 4기는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자동차의 구조, 일상점검과 응급조치, 교통사고 예방과 대처요령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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