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과 가평클린농업대학동문회 27일 29일 2일간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및 자라섬 꽃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와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평클린농업대학동문회가 2050 탄소중립 운동을 선도적 실천해 ‘지속가능한 우리 농업·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원 150여명과 클린농업대학동문회 120여명 총 2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슬로건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또한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아름다운 자라섬 남도 꽃 가꾸기 행사의 일환으로 버베나 꽃 약 3만본을 자라섬 남도에 식재했다.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 김세경 회장은 “농업 및 생활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향후에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회원들과 고민하고 모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