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는 일상생활 속 움직임을 활성화해 걷기실천율을 높이며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다양한 챌린지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8월에는 ‘건강한 습관 작심 한달 ’챌린지와 ‘제2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기념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
건강한 습관 작심 한달 챌린지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 내 14만보 를 달성한 분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제2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기념해 축제 기간인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3일간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곤지암도자공원 내 지정된 장소를 방문해 전자스탬프 6개를 획득한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매월 진행 중인 안심식당 마일리지 챌린지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며 2만보를 걷고 나면 원하는 안심식당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김미수 보건소장은“시민들이 걷기 챌린지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걷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핸드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광주시 공식 커뮤니티인 ‘광주시 워킹투게더’에 가입하고 8월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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