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가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인식확산을 위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2022년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에 시 공무원 80여명이 참여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무원들이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에 직접 참여해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 행정에 나서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사회적경제기업, 행정이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신청한 장소에서 활동가 강사와 함께 진행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은 오픈박스 안에 있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교육을 들으며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강사는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시민 활동가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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