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3·5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삼계탕 밀키트 90인분을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전달했다.
최성옥 회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부녀회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삼계탕 드시고 여름철 건강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매번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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