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2022 생애주기별 자원봉사 운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시니어 자원봉사 친환경 물품 제작 활동은 탄.생 캠페인 진행을 끝으로 종료했다.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를 통해 도신5리 마을회관 및 노인지회에서 활동하는 시니어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1일 10여명이 활동에 참여해 2주간 삼베 수세미 100개 및 양말목을 활용한 장바구니 6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삼베 수세미는 2022 권역별 특화사업-양말목 안마봉, 목침과 함께 배부됐으며 양말목 장바구니는 7월 23일 도란도란연천 북적북쪽 따봄장터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탄생 계획표와 함께 주민들에게 배부됐다.
김문호 센터장은 “친환경 물품 제작 등 후손들에게 연천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시니어 자원봉사자의 마음 따뜻한 자원봉사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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