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중학교(교장 김상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7월 21일부터 총 10회기 동안 역사의 흐름과 지금 나의 현주소 및 역사적 배경지식 확대로‘꿀잼! 한국사 정복하기반’을 운영하였다.
□ 한국사에 관한 관심과 역사 흐름의 이해를 도와주며 매 차시 인물 및 시대적 상황의 주제로 보드게임으로 더욱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운영으로 자격시험의 부담보다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 역사적 지식이 겸비가 된다면 문학작품을 접하는 경우에도, 추구하거나 비판하고 풍자하려는 가치관은 무엇인지, 문학의 세계를 더욱 이해하기 쉬워진다. 역사는 암기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시대를 연결시켜 주는 고리가 되어서 그 시대 전후의 역사까지 파악할 수가 있다.
□ 우리와 비슷한 문제를 당면하고 있는 사람들이 100년, 200년 전에도 있었고, 그 역사 속에 미래를 찾고 가치관을 세우며, 나아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에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역사교육은 청소년 모두에게 아주 소중한 정신적 유산으로 작용할 것이며 삶의 지침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