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는 2022년 상반기 베스트 친절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베스트 친절공무원은 보다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리서치 기관에 의뢰해 뽑았다.
상반기 친절공무원은 5월중 전화평가로 진행했으며 전화 최초 수신상태, 응대태도, 끝맺음, 전반적 만족도 4가지 항목을 평가해 최고점을 받은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5명의 공무원은 문화예술과 박보경 주무관, 관광체육과 김원식 주무관, 산북면 임종국 주무관, 허가건축과 이성희 주무관, 보건행정과 이지윤 주무관이다.
선정자에게는 8월 월례조회 시 시장 표창 수여와 지역화폐로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 친절은 공무원의 기본 태도라고 생각하며 매년 상·하반기에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친절행정에 대한 공무원들의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항상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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