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점에서 우수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문화의 날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적극적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소통하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제1부 2022년도 상반기 사업성과, 하반기 사업계획 및 공지사항 공유 제2부 우수자원봉사자 유공표창 제3부 문화의 날 행사 ‘한산:용의 출현’ 영화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홍희성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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