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2022 나눔&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동구 관내 취약계층 110세대에 ‘계절 김치 및 건강식 전달’ 활동을 펼쳤다.
‘나눔&동행 계절 김치 및 건강식 전달 활동’은 급속한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여 있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계절 김치와 건강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인천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무김치와 밑반찬을 만들고 제철 과일을 포장했다.
활동을 주관한 동구자원봉사센터 조민호 센터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연일 오르는 물가와 폭염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많은데, 오늘의 나눔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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