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지난달 29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인라인축제의 체험부스로 기획한 ‘꿈누리딜라이트’가 꿈누리카페 1호점에서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날 꿈누리카페 1호점의 바리스타 동아리 ‘아임 바리스타’와 3호점의 베이킹 동아리 ‘꿈누리띠네’ 청소년 30여명은 꿈누리카페의 테마와 콘셉트에 걸맞은 체험부스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체험부스에서는 다트게임과 탁구공게임 등 꿈누리카페 내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한 미니게임이 진행됐으며 게임에서 통과한 청소년들에게는 스무디와 토스트를 제공했다.
체험부스 운영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열띤 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체험부스에서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고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