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 중앙동(동장 정이화)은 지난달 2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앙동 시민공감 현장감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이화 중앙동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도의원, 중앙동 기관 단체장과 24개 통장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민선8기의 출범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우리 여주의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디서든 여주에 산다는 것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김영무 노인회장, 정송도 통장협의회장, 신만환 체육회장, 한호동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해, 중앙동에 관련된 여러 의견을 전했고 이충우 시장은 즉답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부서와 협력해 바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이화 중앙동장은 “동민들의 말씀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실천하는 중앙동이 되겠다”며 “행복도시 희망여주, 그 중 제1의 도심지역 중앙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