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가 지난 7월 29일 MG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사업 운영을 위한 차량을 지원받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6월 15일 MG구리새마을금고와 경차지원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전달 받은 차량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용될 예정이다.
손원제 MG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경차 전달식을 통해 새마을금고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간 긴밀한 협조로 앞으로도 봉사와 행복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열악한 시설환경과 재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지역자활센터에 차량을 기증해 주신 구리새마을금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구리’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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