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오는 23일 한이준 도슨트와의 만남 ’마네와 모네, 인상주의를 꽃피우다‘ 강좌를 ZOOM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레드포스트’ 컬렉션 연계 강좌로 한이준 도슨트가 강사로 나서 서양미술을 완전히 바꿔 놓은 사조라는 평가를 받는 ‘인상주의’에 대한 교양 지식을 마네와 모네의 대표작을 보며 파주시민들과 나누고자 한다.
한이준 도슨트는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 , ‘로이 리히텐슈타인–눈물의 향기’ , ‘앤디워홀: 비기닝 서울’ , ‘장 미쉘 바스키아 거리, 영웅, 예술’ 등의 전시에서 전시해설을 맡은 바 있다.
이현주 교하도서관장은 “현직 도슨트와의 만남을 통해 파주시민들이 명화를 즐겁게 감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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