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 사랑의 나눔29지회로부터 콩나물 7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2일 밝혔다.
후원받은 콩나물 70박스는 안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가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김민호 센터장은“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태영 협의회장과 정상순 부녀회장은 “항상 이웃사랑에 힘써주시는 사랑의 나눔29지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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