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1일 오후, 경기도의회 김영기의원과 서성란의원이 의왕상담소에서 의왕시청 도로건설과, 도시개발과, 환경과, 평생교육과와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기의원은 “현재 의왕요금소~백운호수 나가는길 주행 불편함으로 인한 이정표 및 주행유도선 설치요구, 왕곡동 거주지역 고속도로 교통소음, 의왕요금소 의왕시민 대상 통행료 감면 등의 많은 민원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하루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논의하고 이슈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성란의원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해 민원 내용에 필요성을 느껴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 또한, 배움이 있을 때 비로소 스스로 살아있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들에 관심이 더욱 필요한 것 같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영기·서성란 의원은 의왕IC교 일원 소음저감시설 설치 예정 진행 상황, 의왕요금소 의왕시민 무료화 검토 내용, 내손 중·고 통합운영 미래학교 추진 과정, 교육특화 프로그램 운영 개요, 혁신교육 추친 상황 등의 업무보고 및 현안 논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