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화성형 마을미디어의 질적 성장과 마을미디어 참여자들의 내적 동기부여를 위해 특별강연 ‘마을미디어 전문가로부터 듣다’를 마련했다.
8월 9일에 열리는 이번 강연은 유해숙 전)초대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의 ‘미디어와 선배시민’ 주제로 시작해 신명희 성남 중원노인종합복지관장의 ‘선배시민의 미디어 실천 사례’에 대한 연속강의가 이어진다.
8월 10일은 화성시민이자 연기자,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유튜버 이과장이 강연을 이어 받아 뉴 미디어의 대표 격인 ‘시작하라 유튜브’란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된다.
마지막 8월 11일은 경기권역 첫 미디어센터인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한범승 센터장의 실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을미디어를 말하다’란 주제로 강연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예정이다.
강의신청은 코로나19 변이 재유행으로 참여자는 각 회차별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한다.
8월 9일까지 화성시문화재단 및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고 및 공지란에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화성형 마을미디어 구축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마을PD’와 시민분들에게 더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미디어의 역할과 과제를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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