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 대월면행정복지센터는 8월 2일 대월면 마을복지사업인 치매예방교실과 원예치료 활동을 진행했다.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축으로 진행되며 이천시 보건소 치매관리팀과 협업해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 예방 교육과 치매 검사, 원예치료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도움을 주는 생활 맞춤 서비스를 진행했다.
백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치매 교육을 받고 검사를 받게 되어 안심되고 반려식물을 직접 심고 꾸미는 활기찬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치매예방교실과 원예치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대월면이 되도록 홍보 및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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