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산시새마을회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사업 ‘2022 우리동네 행복밥상’의 일환으로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2일 구 상록구청사에 위치한 행복나눔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들이 모여 직접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열무김치는 다문화가정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충열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다문화가정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