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군포시는 8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군포시민대학 주말 특강으로 최형배 마술사를 모셔 ‘소통의 정석, 소통의 마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형배 마술사는 현재 원더매직 대표 및 I.M.S.세계마술협회 정회원으로 소통이라는 주제와 마술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강연을 할 것으로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2022 군포시민대학은 직장인이나 학생, 가족단위를 위해 저녁 강의, 주말 특강을 구성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민대학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하며 군포시 유튜브와 온라인 줌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또는 녹화방송으로 볼 수있다.
한편 군포시민대학 다음 강좌는 8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는 주제로 김경일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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