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12명을 대상으로 양육자 힐링 ‘잠시, 쉼’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구는 양육자 소집단 자조모임을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교류 및 상호작용을 지원하기 위해 ‘잠시, 쉼’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3주 간 운영되며 베이킹 교실, 힐링 다도명상, 목공예 활동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들이 심신을 회복하고 가정에서 아동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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