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7일 병점 소상공인 아카데미 ‘장사로 먹고사는 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점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2022년 소상공인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매출 증진과 안정적인 사업 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은 6월 2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회차에 걸쳐 5주간 상권 트렌드 이해 고객 관리 전략 홍보 및 마케팅 전략 마케팅 성공사례 선진지 견학 등의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특히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골목상권 성공사례로 뽑히는 문래동 창작촌 골목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그간 수업으로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눈으로 체험했으며 사업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향후 HU공사는 후속 사업인 로컬 리브랜딩을 통해 경영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상권 개선 지원으로 병점지역 상권 활성화에 더욱 힘써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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