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는 4일 지역사회 연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광명동부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갑종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인식확산을 위한 교육 및 상호 거래 각 기관 교류 활동 및 관련 행사 등에 관한 상호 협력 지역 사회 발전 도모 및 상호 발전에 기여하는 사항 기타 사회적경제에 관한 지속적인 협력 활동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와의 이번 업무협약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업의 좋은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양 기관의 협력 사업을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3년에 사회적경제센터를 설치하고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전문 컨설팅 지원, 사회적경제 주체 역량 강화 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계 구축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인식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라는 미션으로 21세기 선진 종합금융협동조합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고자 지역과 함께 사업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