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 경기도청,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경기시민예술학교 릴레이캠퍼스 ‘잎사귀 속 예술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구리아트홀 주변의 식물을 관찰하고 보태니컬아트로 직접 표현해보는 교육 강좌로 자연 속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경험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좌는 이문안호수공원과 구리아트홀 강의실3에서 8월 24일 27일 31일에 각각 9시부터 12시까지 3회 운영된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신청페이지에서 댓글 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께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낌과 동시에 예술적 표현을 경험할 수 있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리 시 문화적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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