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관악구가지역사회의 민·관 협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협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2년 협치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내가 함께한 협치’ 로 구민이 직접 경험한 협치 사례를 공모한다.
다른 사람과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한 사례 관악구 협치 과제 실행에 함께 참여한 사례 기타 협치를 체험한 사례 중 1가지 사례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관악구민이거나 관악구 소재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성인과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구청으로 방문 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공모 작품 중 총 10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총 23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9월 중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관악구의 협치 사례를 알리는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다양한 협치 체험을 통해 민·관 협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소통, 포용 그리고 협치가 구정 핵심 가치인 만큼 주민들과 계속해서 소통하는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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