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정문순 씨와 한기성 씨는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자녀양육 가정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문순 씨와 한기성 씨는 중국을 왕래하는 사업가로 조카 정영훈 씨가 근무하고 있는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도 200만원을 기부했다.
모자는 평소 결식아동, 생활환경이 어려운 아동양육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문순 씨는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가정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에 기탁하고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가정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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