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23일 문학 종목 경연을 끝으로 ‘2022 구리시청소년종합예술제’구리시 예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2 구리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기 위해 경기도 주최로 열린 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총 147여명의 청소년들이 밴드, 댄스, 합창, 시, 산문 등 총 12개 분야에 지원해 그동안 갈고닦아온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했고 최우수상 13팀, 우수상 10팀, 장려상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각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은 10월에 있을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구리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구리시청소년종합예술제 지역 예선에 참가한 청소년 모두 고생 많으셨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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