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지난 8일 폭우로 연천군 신서면에 누적 182.5㎜ 및 연천군 평균 119.65㎜의 폭우가 쏟아내려 토사유출과 농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9일 연천군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자 즉시 상황을 파악한 뒤, 침수와 토사유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시찰했다.
심 의장은 군도 침수현장과 연천읍 배수펌프장 등을 둘러보고 관계 공무원과 재난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심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복구 작업에 부족함이 없도록 군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