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8월 10일 종로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이날 정 구청장은 접종에 앞서 폭염·폭우 등 여러 어려움을 견디며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보건소 관계자를 격려하고 선별진료소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정 구청장은 “주민들께서는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는 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4차 예방접종을 받아주시길 바란다.
서울시, 질병관리청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분들이 안심하고 접종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7월 29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구민회관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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