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삼산2동은 지난 11일 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추석 이웃사랑 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주민자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지역 내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함께 사는 우리 동네’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종선 삼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마련한 성금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숙 삼산2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준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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