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11일 상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제4차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회의 후에는 “따뜻한 장바구니” 전달사업으로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준비해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12가정으로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김정애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하고 각 가정으로 직접 안부확인을 하며 전달했다.
각 위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위기가구를 위해 더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위선경 공공위원장은 “언제나 지역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상면 지사협 활동으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몸보신하셔서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으실 것 같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행복한 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