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10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제4차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활동실적과 마을복지계획 사업 추진 중인 “따뜻한 이웃되기”와 “행복마을 옹달샘”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정기회의를 마치고 더운 날씨에도 반찬배달을 위해 반찬가게로 이동해서 1:1매칭 가정에 배달했다.
김호명 민간위원장은 “위원님들과 서로 힘을 합쳐 행복한 조종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영선 공공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과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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