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영일도서관(관장 이영분)은 8월 2일부터 12일까지 도서관 제2평생학습실에서 진행된 여름방학특강 2개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번 강좌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분야의 창작 활동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는 레진을 활용해 바다의 풍경을 담은 책갈피 등을 만들었으며,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는 재생 용지로 자신만의 색을 가진 바구니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강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선생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미있는 수업이 되었다”며“다음에는 더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 영일도서관의 이영분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즐거운 경험을 쌓고 도서관을 더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