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제77주년 8.15 광복절을 기념해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자주 독립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북면에 거주하는 광복회원들이 따뜻한 8·15 광복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북면에 거주하는 광복회원 중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광복회원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 “서건자, 장숙현”님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깊은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이진모 북면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조국을 위해 희생하셨던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으며 오늘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있는 것은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임을 잊혀지지 않도록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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