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청소년 장애인을 위한 2022년 평생교육 사업‘꿈나래’를 지난 12일까지 진행했다.
평생교육 사업인 ‘꿈나래’는 방학 기간을 맞이해 장애 청소년을 중심으로 직업탐색 및 사회적응 훈련을 목표로 진행했다.
가죽공예, 원예, 베이킹 수업 등을 통해 직업을 배우며 사회적응훈련을 병행했다.
유예진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고 체험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좋은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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