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1일 효벤트요양원으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마스크 1만장과 쌀 50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천평 규모로 개원한 효벤트요양원은 힐링정원과 산책로를 겸비한 단독 126베드의 요양시설로 18년 경력 요양시설 전문시스템을 이용해 전문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은영 효벤트요양원 대표는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을 생각하며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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