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9일과 10일 2회기로 나눠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너리굴 체험일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너리굴 체험일기’는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좋은 추억을 쌓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회기당 4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접수받았으며 향기 공예체험과 물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아이들과 함께한 첫 대면 프로그램인 만큼 뜻깊은 자리였으며 또래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을 통해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