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중구는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현장면접을 진행했고 ㈜엑스퍼트 ㈜에어맨 그랜드하얏트인천 ㈜씨피케이 ㈜이케이맨파워 공성로지스틱스 6개 기업이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약 150명의 현장면접이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구인난이 심각한데 적절한 장소 제공과 좋은 지원자를 채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앞으로도 구인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채용행사를 추진해 지역주민과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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