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중앙도서관은 오는 18일 영상 콘텐츠인 ‘책 먹는 아이’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먹는 아이’는 2020년 7월부터 파주중앙도서관에서 자체적으로 기획, 제작, 편집, 배포하는 책놀이 영상 콘텐츠로 현재까지 총 22편이 제작됐다.
책놀이는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들기 등 창의적 활동을 하는 독서체험 프로그램이다.
2021년 파주중앙도서관과 5개 작은도서관은 ‘책 먹는 아이’를 활용해, 연계 협력프로그램인 ‘북작 우리집도서관’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라이브 방송은 2022년 작은도서관 협력프로그램 ‘북작 시즌2’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송에서는 ‘여름맛’이라는 책과 관련한 책놀이를 진행하며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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