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파주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가 지난 17일 광탄면에 집결해 지역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순찰은 광탄면 자율방범대 주도하에 연합대 임원과 읍·면·동 대원 60여명이 집결했고 순찰에 앞서 광탄면장과 광탄파출소장이 참석해 연합대 공조 순찰에 감사를 표했다.
순찰은 도보 순찰과 차량 순찰을 병행해 광탄면 내 범죄취약지역 등을 확인했다.
손배옥 연합대장은 “이전부터 시행하던 지역 공조 순찰을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었다”며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공조 순찰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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