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가평군 청평면은 16일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활동 실적보고 하반기 사업계획,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대상자 선정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양성남 민간위원장은 “청평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는데 힘써주신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병록 공동위원장은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식드림 사업, 맞춤형반찬지원사업, 함께여서 행복한 생신상 나눔, 힐링나들이, 위기가구 긴급구호비 지원, 난방유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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