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여자중학교(교장 이호경)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성적up행복up] 대학생멘토링을 지난 8월 8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하였다.
교육복지 [대학생멘토링]은 1학기중과 방학기간 동안 취약계층 사교육비 절감과 기초학력 보완을 위한 취지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의 영, 수 과목을 소수 그룹으로 멘토:멘티=1:2~3명으로 구성하여 30명의 학생과 대학생이 참여하였다.
참여학생 모집 시 학습에 관심 있는 학생들로 구성하여 수업 참여율과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은○○학생은 “학원이나 교실수업과 달리 모르는 부분을 바로 질문할 수 있어서 공부가 재미있어졌고 방학 중이라 등교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복주여자중학교 이호경 교장은“코로나-19로 인해 교육격차가 심해지고 있는 현 교육에서 대학생멘토링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학력 보완과 학교 적응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