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2022년 8월 18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영통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장 금가현 원장, 부지역장 김선아 원장, 임원단 김보미 원장, 김은희 원장 김은정 원장이 참여했으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간식후원물품 전달 및 배식봉사활동이 이어졌다.
영통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영통구 내 총 72개의 어린이집 회원으로 구성되어 보육사업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과 지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장애인식개선 사업 및 나눔 교육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정기적 배식봉사 및 후원연계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내 프로그램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가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통구 지역의 장애인식 문화가 정착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어린이집 아이들도 바른 발달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김명진 원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활동 및 사회봉사에 기여를 하고 있는 영통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과 함께 따뜻함이 묻어나는 지역사회를 같이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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