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생명 존중 의식 고취로 유기 동물 없는 파주시 구현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팀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4회에 걸쳐 진행되며 ZOOM 등 온라인으로 펫티켓, 행동교정 등에 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운정 건강공원 일대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습을 진행한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20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한국애니멀전문가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종래 동물자원과장은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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