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ㅊ포천시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8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 12명은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포천일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NO 담배, NO 괴롭힘, YES 아침밥’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사회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홍성철 위원장은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청소년에게 감동과 위안이 되어 올바르고 반듯한 사회로 가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내면 청소년들의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협조해주신 포천일고등학교 교직원,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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