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조용익 부천시장은 18일 시의 주요사업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해 사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조 시장은 앞으로 5일간 주요사업 현장 11곳을 찾아 사업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직접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 일정으로 18일 웹툰융합센터 및 예술인주택 건립 현장을 찾았다.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웹툰융합센터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향후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조용익 시장은 “웹툰융합센터가 문화산업화의 핵심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창의적 기업유치와 민간과 소통을 통해 선순환구조 구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일정은 19일 부천종합운동장 일원 융·복합개발사업, 서해선 부천구간 점검, 23일 작동 군부대 문화재생사업, 24일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 굴포하수처리장 환경개선사업, 부천대장신도시 건설사업, 26일 오정 군부대 도시개발사업,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부천역곡 공공주택사업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시장은 “앞으로 주요사업 현장은 물론 다양한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 현장 소통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